우연히 알게된 봉쥬비어 노원점

술을 좋아하지만, 가끔은 간단하게 맥주가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.

그러던 중 집에 가는 길에 우연히 봉쥬비어라는 간판을 보고,

뭔가 매력적이어서 들어가봤는데 왠걸, 정말 딱 제 스타일이었습니다ㅋ

크림맥주 500cc에 3000원, 그리고 감자튀김, 고구마튀김도 작은 건 3000원, 큰 건 5000원입니다.

그리고 치즈스틱, 핫윙 등 모든 안주들이 5000원을 넘지 않습니다. 참 착한 가격이죠?ㅋ

봉쥬비어는 회사 퇴근하고, 또는 주말에 집에 가기 전에 간단하게 맥주 한잔 딱! 하고 가기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.

내부 인테리어도 '봉쥬비어'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주 유쾌하고 재밌는 캐릭터들로 가득차 있구요ㅋ

체인점이라 노원뿐만 아니라 다른 곳도 많은데요,

한 번 가보시면 후회하진 않을듯 합니다^^

 

 

 

남산타워에 있는 레스토랑 엔그릴입니다.

엔그릴은 남산타워의 가장 꼭대기 층, 즉 전망대보다 위에 자리하고 있는데요,

레스토랑 자체가 일정간격으로 회전하기 때문에 식사를 하면서 서울의 야경을 파노라마같이

볼 수 있습니다.

서울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엔그릴, 함께 감상하시죠^^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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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어린이대공원 내에 있는 동물원의 사진입니다.

백곰, 앵무새, 원숭이들의 모습입니다.

동물들 종이 굉장히 많았는데, 구경하느라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한게 아쉽네요^^;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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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여의도 벚꽃축제 사진입니다.

날씨가 약간 흐릴 때 가는 바람에 벚꽃이 이쁘게 나오진 않았네요;

그래도 봄의 정취가 느껴지는 사진들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청계천에서 있었던 세계 서울등축제 사진입니다.

5월임에도 약간 쌀쌀했던 날씨가 기억나네요.

그래도 다양하고 화려한 등불들이 매우 아름다웠습니다.